청춘식탁 이야기

안녕하세요, 도시락 브랜드 청춘식탁을 운영하는 서만영입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난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권유로 요리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지만, 초기에는 요리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흥미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세계한식요리대회에서 요리 스승님의 권유로 미국으로 가기로 결심하며 제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2009년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호주 시드니로 유학을 떠나 2010년 셰계 3대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에 입학한 후 요리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웠고, 이후 인턴십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3년 한국으로 돌아와 여의도 C 호텔에서 근무한 후, 홍콩의 퓨전 레스토랑에서 총괄셰프로 활동하며 한국 조리학교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했습니다.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외식사업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지만,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청춘식탁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새로운 상권을 창출하고, 배달 문화를 접목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22년 전주에 청춘식탁을 오픈한 후, 마케팅과 고객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청춘식탁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차별화된 도시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식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여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춘식탁 대표이사 서만영